@ 줄거리

노마는 이 근처에서는 유명한 근성이 썩은 쓰레기 남자였다.
제대로 일도 안하고, 다른이와의 교류도 끊어, 떠안고있는 어둠을 그저 깊게 만드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그런 사회의 밑바닥을 구원하기 위해 근년에 설립 된 "인생 갱생 단체"는 분발하고 있었다.
조직이 움직이기 시작하고의 몇년간, 능력있는 갱생원 덕에 조금씩 성과를 올리고는 있으나,
노마와 같은 중도의 쓰레기 인간을 구원한 실적을 아직까지 만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는 "어떠한 인간도 갱생 할 수 있다"는 조직의 이념을 언제까지도 달성 할 수 없다.
초조함이 한계에 다다른 수뇌부는, 어떤 수단을 썼는지는 불명이나, 요정족과 협력관계를 맺는데 성공한다.
"인간의 원하는 능력을 부여한다"는 힘을 가진 요정족이라면, 반드시 맨 밑바닥의 인간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만발의 준비를 하고, 노마에게 첫 요정족 갱생원이 파견되게 되는데…….


@ 등장인물

노마

노마가 사는 마을 주변에서는 유명한 쓰레기 인간.
딱히 일도 안하고, 교우관계도 괴멸적이며, 사람으로써의 윤리도 결여되어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쁜 짓을 꾀하는데 있어서는 천재적인 발상을 가지고 있어,
일을 하지 않고도 살아 갈 수 있는건 사기나 경범죄를 반복하며 생계를 꾸리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 이외의 인간을 깔보고있기 때문인지, 자신을 갱생시키기 위해 파견된 요정갱생원인 리인의 힘을 악용하려고 생각한다.
그래서, 표면적으로는 긍정적인 청년을 연기하며, 요정이 가진 힘을 잘 이용하여 리인을 더렵혀 주기로 꾀한다.
별 생각없이 읽고있던 "최면술 입문편"이라는 책의 존재로부터 계획의 전모를 떠올려, 리인에게 부탁 해 "최면술"의 힘을 얻게 된다.


리인

요정족이 인간계에 있는 단체와 협력관계를 맺은 것으로 인해, 갱생원으로써 선발된 요정족 중 한명.
요정족으로써는 아직 젊은 몸인 리인은, 인간이 가진 악의를 꿰뚫어 보는 힘이 완벽하지 않아,
일반인 레벨의 선악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노마 정도의 악의는 꿰뚫어 볼 수 없다.
이번, 요정 갱생원으로써 최중요인물을 맡게되어 의욕 넘치게 일에 임하지만, 노마의 악의에 휩싸여 간다…….


@ 섹스・플레이 내용

주인공을 갱생 시키려 분발하는 여주인공의 선의를, 어떤 주저도 없이 짖밟는다.
여주인공의 정신을 최면으로 인해 조금씩 침식해, 충실한 노예로 변모시켜 간다.
신비의 존재인 요정을 속여, 자신의 욕망을 그대로 내뿝는다.


@ 게임 포인트

심플하게 제작되어있어, 복잡한 조작은 필요 없다.
목적이 뚜렸하며, 정해진 기간 내에 여주인공을 타락시키는 것 뿐.
스토리는 진행상황에 따라 3개의 엔딩으로 갈라진다.


@ 장르

최면・능욕R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