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불행하고 가난한 유소년기를 보낸 로벨리아는,
엉뚱한 일로 평생을 걸려도 다 쓸 수 없는 양의 막대한 자산을 손에 넣는다.
그로부터 생활은 뒤바뀌어, 불편한 일은 아예 없고, 지금까지 실현할 수 없었던 꿈을 착실히 이루어나가는 매일이 계속된다.
이러저러해서 호화로운 생활을 계속해 수 년이 지나고, 대부분의 꿈은 이루어버린 로벨리아.
어느 날, 살고있던 저택의 창고에서 한 자료를 발견한다.
아무래도 발견한 서류는, 지금은 돌아가신 부모님이 어느 점포 경영자와 계약한 '차용증서' 인 듯했다.
내용을 보니, 현재까지 상당한 금액의 이자가 붙어버린 듯 했다.
공공연한 오락 이외에도, 비합법인 오락에 까지 손을 대버린 로벨리아는 이것을 재밌게 여겨,
서둘러 그 점포에 대해 조사를 하기로 했다.

조사해보니, 점포 경영자였던 부부는 이미 사망하고,
현재는 그 부부의 딸 한 명이 어떻게든 경영을 잇고있는 듯 했다.
중요한 이쪽으로의 변제는 이미 몇 개월이나 연체되고 있었고, 매 월의 변제도 미미했다.
로벨리아는 여자가 필요하지는 않았지만, 돈으로 산 여자 등은 이미 질릴 정도로 맛을 많이 봤다.
부자의 세계에서는, 돈만 쌓으면 어떤 미녀라도 어떤 플레이라도 실현 가능했다.
특히, 여자를 정신적으로 몰아붙여 지배하는 플레이를 선호하는 로벨리아였으나,
이 압도적인 상하관계, 재력의 차이, 그리고 순진무구한 젊은 여자.
분명, 돈으로 여자를 사는 것 만으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리얼한 지배감을 느낄 수 있겠지.
차용증서를 바라보면서 상스러운 미소를 띄우는 로벨리아.

「이 여자를, 내 순종적인 하인으로 만들어주겠어 ……」


【게임 시스템】

일이나 모험을 반복하고, 빚을 갚는 게임입니다.
던전을 탐색하는 일로 보석을 얻는 것도 가능하지만,
계속 일하면 체력과 정신력이 줄어들어버리므로 휴식이 필요합니다.
빚 변제/탐색 시뮬레이션 RPG입니다.


【섹스 이벤트】

무구한 소녀를 조교하고, 순종적인 노예로 만들어갑니다.
모든 씬에 시나리오 차이가 있고, 같은 이벤트여도 다른 연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순진무구한 소녀가 조교를 당하고, 점점 쾌락에 떨어져가는 과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도 상대에게 주도권이 있기때문에, 철저하게 괴롭히고싶은 분께 추천 드립니다.


【캐릭터】

▼로벨리아

지배욕이 강하고,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을 싫어함.
팔 힘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폭력보다도 말을 사용한 압력을 주는 것을 잘함.
유소년기에 빈곤한 생활을 한 경험이 악영향을 준 것인지,
과거의 자신과 같은 금전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은 사람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혐오감을 품는다.
또, 막대한 유산을 손에 넣은 후에는 자신의 욕망을 참을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려왔던 이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실현해간다.

▼마펠

부모의 애정을 잘 받으며 자란 혼기의 여자.
활발하지 않고, 굳이 말하자면 수동적인 성격이다.
붙임성이 어느정도 괜찮고, 사람 사귀는 것을 딱히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본능적으로 기가 약한 부분이 있어서 화내는 사람이나 드센 남성을 대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성행위에 대해서는 나이에 걸맞는 지식은 갖고있으나, 경험은 옅다.
부모님이 거액의 빚을 남기고 돌아가시고, 현재는 혼자서 음식점을 경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