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오빠를 마음에 두고 있던 여동생. 군대 간 오빠를 매일 그리워한다.

훈련소가 끝나고 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오빠는 여동생에게 연락한다.

여동생은 오빠의 모습에 눈물을 보이고 보고 싶다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평소 여동생의 마음을 알고 있던 오빠는 여동생에게 자신이 군생활을 편하게 하려면 도움이 필요하다고 회유한다.

처음엔 일반 사진이었다가 속옷만 입은 사진, 벗은 사진 등을 요구하고 영상통화로 자위하는 모습까지 보여달라고 하는 오빠.

여동생은 겁이 났지만 오빠가 제대할 때까지 괴롭히겠다는 선임들의 말에 오빠를 위해 시키는 모든 걸 하게 된다.



1. 오빠를 짝사랑하는 동생은 군대에서 오빠에게 온 전화를 반긴다.
2. 자신을 좋아하는 걸 아는 오빠는 군대 선임들과 짜고 여동생에게 미션을 시키고 그래야 군생활이 편해진다고 설득한다.
3. 셀카, 속옷사진, 벗은 사진 등을 전송하며 미션을 하는 여동생.
4. 영상통화를 하며 오빠 방에 있는 택배 속 딜도로 대딸, 펠라를 하며 자위하는 여동생.
5. 진동기를 넣은 채 거실로 개처럼 기어가 미션을 하고 부모님이 방에 계신 채로 절정을 느끼는 여동생.
6. 방으로 돌아와 진동기와 딜도로 자위하며 또다시 느끼는 여동생.
7. 거실에서 가져온 우유를 정액처럼 마시며 온 몸에 흘러내리게 만드는 여동생.
8.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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