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요
여자친구가 친구와 하도록 유도하는 NTR 【시키기】 시뮬레이션!!

▼실시간 NTR 시키기 SLG
시간을 의식하며(시간은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아도 지나감),
화면이나 커맨드를 클릭하여 여자친구를 '하고 싶(불끈불끈)'게 만들어가는 게임.
커맨드는 대화(야한 이야기)하거나, 취하게 하거나, 아이템을 사용하는 등 각양각색.
화면 내에도 필요한 아이템(장치)가 있으므로 타이밍을 의식하며 사용한다면 여자친구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있으면 여자친구가 자거나 돌아가는 등, 눈 깜짝할 사이에 게임 오버!
아침까지 여자친구를 하고 싶게 만들어서 친구의 자리를 몇 번이고 넣게 만들 것!

▼스토리
오늘 밤이야말로 '여자친구'를 '친구'가 안게 만들겠어….
네토라레 성벽을 가진 '아키토시'는
미대생에 고지식한 여자친구 '미나츠'가,
'다른 남자에게 안긴 모습'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보고 싶다!!
――그 얄팍한 욕망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 이야기를 불알친구인 친구 '하루키'에게 말했더니,
하루키 "알겠다고"
하루키 "내가 미나츠 쨩이랑 하면 되지?"
아키토시 "응. 부탁할게."
하루키 "리얼? 진심이었냐?"
아키토시 "나는 언제나 진심이야"
하루키 "너… 역시 개또라이구나…"
그리하여 바보 두 명은 세 명이서 저녁식사를 한 후…이런저런 수를 써서 그녀를 '하고 싶게' 만들기 위하여 분투했던 것이었다.・나카시오 미나츠
아키토시의 여자친구.
여대생.
아키토시와는 대학에서 알게 된 사이(서로 처음 생긴 남자/여차진구)
고지식하며 상식인.
남자친구에게 성벽(네토라레)을 고백받았지만 단호하게 거절하는 중.
남자친구의 친구(하루키)의 경박한 면모가 조금 부담스러움.・모미지하라 아키토시
미나츠의 남자친구.
같은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
독특한 감성의 소유자로, 그녀를 늘 휘두
자신의 NTR 성벽을 그녀에게 털어놓았지만 계속해서 거부당했다.
그러나 포기할 수 없었기에, 친구인 나츠키에게 상담.
둘이서 미나츠를 '하고 싶'도록 꾀를 짠다.・ 하나조노 하루키
아키토시의 불알친구.
라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프로 격투가를 꿈꾼다.
매일 여자를 꼬셔서 따먹는 알파메일.
미나츠와는 몇 번 정도 만났고, 본인에게는 비밀로 여러 차례 밤 반찬으로 삼은 적이 있다.
아키토시에게 별 생각 없이 안고 싶다고 부탁했더니만, OK 사인이 떨어져서 조금 당황하는 것도 잠시 타고난 경박함으로 안겠다는 결의를 다진다.